오프닝 학습 · ECO A05–A08
킹즈 인디언 어택 (King's Indian Attack)
킹즈 인디언 어택 (King's Indian Attack)의 수순과 세부 변화 20개를 체스판에서 한 수씩 따라가며, 자리마다 왜 그 수를 두는지 한국어 해설로 봅니다.
이 페이지의 해설에는 아직 사람의 검수를 거치지 않은 글이 섞여 있습니다.
세부 변화 20개
- A05 킹즈 인디언 어택 — 1. Nf3 Nf6 2. g3 d5
- A05 킹즈 인디언 어택: 스미슬로프 배리에이션 — 1. Nf3 Nf6 2. g3 g6 3. b4
- A05 킹즈 인디언 어택: 스파스키 배리에이션 — 1. Nf3 Nf6 2. g3 b5
- A05 킹즈 인디언 어택: 시메트리컬 디펜스 — 1. Nf3 Nf6 2. g3 g6
- A05 킹즈 인디언 어택: Wahls Defense — 1. Nf3 Nf6 2. g3 g6 3. Bg2 Bg7 4. O-O O-O 5. d3 d5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 1. Nf3 d5 2. g3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더블 피앙케토 — 1. Nf3 d5 2. g3 g6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케레스 배리에이션 — 1. Nf3 d5 2. g3 Bg4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케레스 배리에이션 — 1. Nf3 d5 2. g3 Bg4 3. Bg2 Nd7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케레스 배리에이션 —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케레스 배리에이션 —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5. d4 Ngf6 6. c4 e6 7. cxd5 exd5 8. Nc3 Bd6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Omega-Delta Gambit — 1. Nf3 d5 2. g3 e5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Pachman System — 1. Nf3 d5 2. g3 g6 3. Bg2 Bg7 4. O-O e5 5. d3 Ne7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시실리안 배리에이션 — 1. Nf3 d5 2. g3 c5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유고슬라브 배리에이션 — 1. Nf3 Nf6 2. g3 d5 3. Bg2 c6 4. O-O Bg4
- A07 킹즈 인디언 어택: 유고슬라브 배리에이션 — 1. c4 e6 2. Nf3 d5 3. g3 Nf6 4. Bg2 b6 5. O-O
- A08 킹즈 인디언 어택: 프렌치 배리에이션 — 1. Nf3 d5 2. g3 c5 3. Bg2 Nc6
- A08 킹즈 인디언 어택: 시실리안 배리에이션 —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5. g3 Nc6 6. Bg2 Be7 7. O-O O-O 8. Re1
- A08 킹즈 인디언 어택: 시실리안 배리에이션 — 1. Nf3 d5 2. g3 c5 3. Bg2
- A08 킹즈 인디언 어택: 시실리안 배리에이션 — 1. Nf3 d5 2. g3 c5 3. Bg2 Nf6 4. O-O e6 5. d3
자리별 해설
1. Nf3 Nf6 2. g3 d5
포지션 설명 나이트를 자연스러운 자리로 꺼내며 백의 킹즈 인디언 어택 구축에 맞서는 수다. 백은 보통 Bg2, O-O, d3, e4 순서로 진행하며 퀸사이드는 나중에 정한다.
1. Nf3 Nf6 2. g3 g6
포지션 설명 흑이 나이트에 이어 자신도 g6으로 피앙케토를 준비하는 수로, 백의 진형을 그대로 거울처럼 따라가는 자리다. 1.Nf3 Nf6 2.g3 이후 흑의 응수 중 45%로 가장 많이 나오며(42%/31%/27%), 서로 같은 구조를 짜는 만큼 백이 대칭을 깨고 먼저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 된다.
대응하면 좋은 수 백은 3.Bg2로 똑같이 피앙케토를 마치는 것이 72%로 가장 많지만(40%/31%/29%), 대칭을 깨려고 3.b3(22%, 45%/34%/21%)로 퀸사이드 비숍을 다른 대각선에 세우거나, 3.b4(스미슬로프 배리에이션, 2%, 45%/31%/24%)로 곧장 퀸사이드에서 공간을 넓히는 시도도 쓰인다.
1. Nf3 Nf6 2. g3 g6 3. b4
포지션 설명 백이 나이트와 g3 대신 곧장 b4로 퀸사이드에서 공간을 넓히는 수로, 스미슬로프(Vasily Smyslov)의 이름을 딴 배리에이션이다. 캐슬링과 피앙케토를 늦추더라도 흑이 아직 정비되지 않은 틈에 먼저 공간을 확보해 두려는 뜻이며, 대칭 디펜스로 이어지는 흐름 중 2%가량에서 나오지만 성적은 45%/31%/24%로 백에게 나쁘지 않다.
대응하면 좋은 수 이후 백은 Bb2로 비숍을 긴 대각선에 세우거나 Bg2로 원래 계획한 피앙케토를 마저 이어가는 두 갈래를 고른다.
1. Nf3 Nf6 2. g3 b5
포지션 설명 흑이 나이트만 꺼낸 채 곧바로 b5로 퀸사이드에서 공간을 넓히는 수다. 스파스키(Boris Spassky)의 이름을 딴 것으로, 백이 킹사이드에서 피앙케토를 마치는 동안 흑이 먼저 퀸사이드에서 진지를 넓혀 두려는 경주형 구상이다. 1.Nf3 Nf6 2.g3 이후 나오는 수 중 6%를 차지하며, 세 결과가 35%/30%/35%로 거의 대등하게 갈린다.
대응하면 좋은 수 백은 3.Bg2로 계획대로 피앙케토를 이어가는 것이 86%로 가장 많고(35%/30%/35%), b5폰을 직접 겨냥하는 3.Na3(4%, 46%/25%/29%)나 3.a4(3%, 32%/30%/39%)도 시도된다.
1. Nf3 Nf6 2. g3 g6 3. Bg2
포지션 설명 백이 예정대로 비숍을 g2로 피앙케토하는 수다. 대칭 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흑도 곧 Bg7로 맞피앙케토를 마무리한다.
1. Nf3 Nf6 2. g3 g6 3. Bg2 Bg7
포지션 설명 흑이 비숍을 g7으로 세워 맞피앙케토를 마무리하는 수다. 양쪽이 같은 구조를 짜는 대칭 디펜스가 이어진다.
1. Nf3 Nf6 2. g3 g6 3. Bg2 Bg7 4. O-O
포지션 설명 백이 캐슬링을 마쳐 대칭 디펜스 진형에서 킹사이드를 정비하는 수다. 흑도 곧 캐슬링을 마치면 완전히 대칭인 자리가 된다.
1. Nf3 Nf6 2. g3 g6 3. Bg2 Bg7 4. O-O O-O
포지션 설명 흑도 캐슬링을 마쳐 완전한 대칭 구조가 되는 수다. 이제 양쪽 다 d3나 d4, 그리고 언제 중앙을 여는지가 승부를 가른다.
1. Nf3 Nf6 2. g3 g6 3. Bg2 Bg7 4. O-O O-O 5. d3
포지션 설명 백이 d3로 중앙을 지지하며 대칭을 유지하는 수다. 완전한 대칭 구조에서는 이런 조용한 수 하나하나가 이후 승부를 가르는 실마리가 된다.
1. Nf3 Nf6 2. g3 g6 3. Bg2 Bg7 4. O-O O-O 5. d3 d5
포지션 설명 흑이 d5로 중앙에 폰을 세워 대칭을 깨는 수로, 독일 그랜드마스터 발스(Matthias Wahls)의 이름을 딴 디펜스다. 이제까지 미뤄 두었던 중앙 결정을 여기서 내리며, 백의 피앙케토 비숍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구조가 된다.
1. Nf3 d5 2. g3
포지션 설명 백은 킹즈 인디언 어택을 구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흑이 두는 킹즈 인디언 디펜스와 아이디어는 비슷하지만, 백은 한 수 앞서 있어 더 공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대응하면 좋은 수 흑의 응수로는 …Nf6이 가장 흔하고, …Nc6도 자주 쓰인다. …c5로 반격하면 백 입장에서 한 수 앞선 시실리안 구조와 비슷한 자리가 되고, …e6으로 두면 케레스 배리에이션이라 불리는 갈래로 이어진다.
1. Nf3 d5 2. g3 g6
포지션 설명 흑이 g6으로 자기 편도 피앙케토를 준비하는 수다. 양쪽 다 비숍을 대각선에 세우는 자리가 되어 더블 피앙케토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서로 비슷한 진형을 짜는 만큼 누가 먼저 중앙이나 측면에서 틈을 만드느냐가 관건이 된다. 킹즈 인디언 어택(1.Nf3 d5 2.g3) 전체의 11%를 차지하고, 성적은 35%/35%/30%로 균형에 가깝다.
대응하면 좋은 수 백은 3.Bg2로 계획대로 피앙케토를 마치는 것이 83%로 압도적이며(34%/35%/31%), 3.c4(13%, 39%/35%/26%)로 곧장 중앙에서 폰을 늘리는 것도 대안이다.
1. Nf3 d5 2. g3 Bg4
포지션 설명 백이 2.g3로 피앙케토를 준비한 자리에서, 흑이 곧바로 c8비숍을 g4로 꺼내 두는 수다. 이 수는 케레스(Paul Keres)의 이름을 딴 것으로, 나이트를 d7로 발전시키기 전에 비숍부터 밖으로 빼내려는 순서상의 선택이다 — c8비숍은 나이트가 d7에 자리 잡고 나면 그 뒤에 갇히기 때문이다. 킹즈 인디언 어택(1.Nf3 d5 2.g3) 전체 게임 중 이 수는 약 10%를 차지한다(36%/35%/29%).
대응하면 좋은 수 백의 응수는 3.Bg2가 96%로 사실상 유일한 선택이며(36%/35%/29%), 계획대로 피앙케토를 마치고 이후 c8비숍의 활동을 막을 h3를 언제 끼워 넣을지가 관건이 된다. 드물게 3.Ne5(3%, 38%/28%/34%)로 비숍을 곧바로 노리는 시도도 있다.
1. Nf3 d5 2. g3 Bg4 3. Bg2
포지션 설명 백이 계획대로 비숍을 g2로 피앙케토하는 수다. 이제 흑의 g4비숍은 백의 f3나이트를 겨누고 있고, 백은 이 비숍을 물러나게 만들 h3를 언제 끼워 넣을지, 아니면 그냥 두고 캐슬링부터 서두를지를 정하게 된다.
대응하면 좋은 수 이 배리에이션의 특징대로 흑은 보통 Nd7에 이어 c6을 두어 나이트와 비숍을 마저 배치한다.
1. Nf3 d5 2. g3 Bg4 3. Bg2 Nd7
포지션 설명 흑이 예정대로 나이트를 d7로 발전시키는 수로, 케레스 배리에이션의 이름이 붙는 자리다. 앞서 비숍을 g4로 먼저 뺀 것은 이 나이트가 d7에 자리 잡은 뒤에는 c8칸이 막혀 버리기 때문이었다 — 순서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 드러난다.
대응하면 좋은 수 이어서 흑은 c6으로 중앙을 받치거나 e6으로 프렌치와 비슷한 사슬을 만드는 것이 이 배리에이션의 표준 진행이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포지션 설명 흑이 c6에 이어 비숍을 g4로 꺼내 백의 나이트를 겨누는 수다. 케레스 배리에이션과 비슷한 발상이지만 c5 대신 c6을 먼저 둔 차이가 있어, 이후 Nd7·e6으로 이어지면 슬라브 디펜스에 가까운 폰 구조가 만들어진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포지션 설명 백이 캐슬링을 마쳐 킹사이드를 안전하게 만드는 수다. 흑의 g4비숍이 나이트를 겨누고 있지만, 캐슬링을 마친 백은 이후 h3로 이 비숍을 물러나게 하거나 Ne5로 맞불을 놓을 수 있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포지션 설명 흑이 나이트를 d7로 마저 전개하는 수다. c5 대신 c6을 먼저 둔 케레스 배리에이션 순서로, 이후 d4와 c4를 함께 두면 슬라브 디펜스와 같은 폰 구조로 넘어갈 수 있다.
대응하면 좋은 수 이어서 흑은 Ngf6으로 나머지 나이트를 꺼내 중앙을 지원하는 것이 이 흐름에서 자연스러운 다음 수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5. d4
포지션 설명 백이 d4로 중앙에 폰을 하나 더 세우는 수다. 케레스 배리에이션에서 d4를 두면 이후 c4까지 더했을 때 슬라브 디펜스와 같은 자리로 합쳐질 수 있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5. d4 Ngf6 6. c4 e6
포지션 설명 흑이 e6으로 폰을 하나 더 세워 슬라브 디펜스 모던 라인의 폰 구조를 그대로 따르는 수다. 이제 백은 cxd5로 중앙을 풀거나 Nc3로 기물을 더 꺼내는 것을 고른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5. d4 Ngf6 6. c4 e6 7. cxd5
포지션 설명 백이 cxd5로 중앙 긴장을 먼저 풀어 흑의 폰 구조를 정하게 만드는 수다. 슬라브 디펜스 모던 라인에서 자주 나오는 해소 방법 중 하나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5. d4 Ngf6 6. c4 e6 7. cxd5 exd5
포지션 설명 흑이 폰으로 다시 잡아 중앙에 고립된 d5폰을 만드는 수다. 슬라브 디펜스 모던 라인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폰 구조로, 이후 이 d5폰을 지키는 것이 흑의 과제가 된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5. d4 Ngf6 6. c4 e6 7. cxd5 exd5 8. Nc3
포지션 설명 백이 나이트를 c3로 마저 꺼내 d5폰을 압박하는 수다. 슬라브 디펜스 모던 라인에서 흔히 나오는 진행으로, 흑은 비숍을 d6이나 e7로 물러 세우며 이 폰을 지킨다.
1. Nf3 d5 2. g3 c6 3. Bg2 Bg4 4. O-O Nd7 5. d4 Ngf6 6. c4 e6 7. cxd5 exd5 8. Nc3 Bd6
포지션 설명 흑이 비숍을 d6으로 물러 세워 d5폰을 지키며 캐슬링을 준비하는 수다. 슬라브 구조를 거쳐 왔지만 이 자리는 케레스 배리에이션의 본선과 같은 진형으로 다시 합류한다.
1. Nf3 d5 2. g3 e5
포지션 설명 흑이 2...e5로 폰을 내주면서까지 중앙을 서둘러 차지하려는 갬빗이다. 백이 3.Nxe5로 폰을 받으면 흑은 그 대가로 빠른 기물 전개를 노린다. 다만 실전에서는 극히 드물게 나오는 시도로, 데이터베이스에 이 자리까지 도달한 기록이 10여 판에 불과해 신뢰할 만한 통계라 보기 어렵다.
대응하면 좋은 수 3.Nxe5나 3.d3처럼 폰을 받거나 무시하는 두 갈래가 모두 시도되지만, 표본이 한 자릿수~십여 판 수준이라 어느 쪽이 낫다고 말하기는 이르다.
1. Nf3 d5 2. g3 g6 3. Bg2
포지션 설명 백이 비숍을 g2로 피앙케토해 더블 피앙케토 구조를 완성하는 수다. 양쪽이 같은 진형을 짜고 있으므로 이후 캐슬링 순서나 중앙에서 먼저 움직이는 쪽이 미세한 주도권을 쥐게 된다.
1. Nf3 d5 2. g3 g6 3. Bg2 Bg7
포지션 설명 흑이 비숍을 g7으로 마저 피앙케토해 더블 피앙케토 구조를 완성하는 수다. 양쪽의 비숍이 같은 대각선 구조로 마주 보게 된다.
1. Nf3 d5 2. g3 g6 3. Bg2 Bg7 4. O-O
포지션 설명 백이 캐슬링까지 마쳐 더블 피앙케토 진형을 완성하는 수다. 흑도 곧 캐슬링과 e5 또는 c5 중 하나로 중앙 계획을 정하게 된다.
1. Nf3 d5 2. g3 g6 3. Bg2 Bg7 4. O-O e5
포지션 설명 흑이 e5로 중앙에서 공간을 넓히는 수다. 더블 피앙케토 진형에서 흑이 먼저 중앙 폰을 전진시켜 주도권을 잡으려는 뜻이다.
1. Nf3 d5 2. g3 g6 3. Bg2 Bg7 4. O-O e5 5. d3
포지션 설명 백이 d3로 중앙을 지키며 e5폰을 받쳐 둔 흑의 계획에 맞서는 수다. 이 자리에서 백은 이후 Nbd2나 c4로 중앙을 마저 정리한다.
1. Nf3 d5 2. g3 g6 3. Bg2 Bg7 4. O-O e5 5. d3 Ne7
포지션 설명 흑이 나이트를 e7으로 돌려 c6칸을 비워 두는 수로, 체코 그랜드마스터 파흐만(Luděk Pachman)의 이름을 딴 시스템이다. 나이트를 c6이 아니라 e7에 두면 f5나 c6으로 더 유연하게 이어갈 수 있다.
대응하면 좋은 수 백의 응수는 6.e4가 42%로 가장 많지만 성적은 28%/33%/39%로 오히려 밀리고, 6.Nbd2(29%, 39%/25%/36%)가 성적은 가장 좋다. 6.c4(22%, 30%/27%/43%)로 중앙에서 폰을 늘리는 것도 쓰인다.
1. Nf3 d5 2. g3 c5
포지션 설명 흑이 2...c5로 퀸사이드에서 공간을 넓히며 반격하는 수다. 백의 피앙케토 진형에 c5로 맞서는 구조라 사실상 킹즈 인디언 디펜스를 색깔만 바꿔 놓은 자리가 되며, 그래서 시실리안 배리에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킹즈 인디언 어택 게임의 8%가량이 이 수순을 따르고, 백이 45%로 앞서는 성적을 보인다(45%/29%/27%).
대응하면 좋은 수 백의 응수는 3.Bg2가 92%로 거의 정형화되어 있고(45%/28%/27%), 이후 Nc6나 Nf6으로 흑이 기물을 마저 꺼내는 흐름이 이어진다. 3.c4(6%, 44%/32%/24%)로 곧장 중앙을 넓히는 것도 드물게 쓰인다.
1. Nf3 Nf6 2. g3 d5 3. Bg2 c6 4. O-O Bg4
포지션 설명 흑이 비숍을 g4로 꺼내 백의 나이트를 겨누는 수다. 유고슬라브 배리에이션이라는 이름이 붙는 자리로, c6과 Bg4를 함께 두어 슬라브 디펜스에 가까운 구조를 짠다.
1. c4 e6 2. Nf3 d5 3. g3 Nf6 4. Bg2 b6
포지션 설명 백이 1.c4로 잉글리시 오프닝을 시작했지만 이후 Nf3·g3·Bg2로 킹즈 인디언 어택과 같은 진형을 짜는 수순이다. 흑은 b6으로 c8비숍을 피앙케토해 b7-h1 대각선에서 백의 비숍과 맞서려 한다.
1. c4 e6 2. Nf3 d5 3. g3 Nf6 4. Bg2 b6 5. O-O
포지션 설명 백이 캐슬링을 마쳐 킹즈 인디언 어택 진형을 완성하는 수다. 이 자리는 잉글리시 오프닝 수순으로 왔지만 결국 1.Nf3 Nf6 2.g3 d5 3.Bg2 c6 계열과 만나는 유고슬라브 배리에이션과 같은 갈래로 합쳐진다.
1. Nf3 d5 2. g3 c5 3. Bg2
포지션 설명 백이 비숍을 g2로 피앙케토해 시실리안 배리에이션의 기본 진형을 완성하는 수다. 이제 양쪽 다 캐슬링과 기물 배치를 서두르는 국면으로 접어들며, 흑은 곧 Nc6이나 Nf6으로 마저 전개한다.
대응하면 좋은 수 흑은 이어서 Nc6으로 나이트를 자연스러운 칸에 두거나 Nf6으로 e4칸을 미리 통제하는 것이 이 배리에이션에서 흔히 쓰이는 전개 순서다.
1. Nf3 d5 2. g3 c5 3. Bg2 Nc6
포지션 설명 흑이 나이트를 c6으로 자연스러운 칸에 세우는 수다. 이후 백이 e4를 두면 실제 프렌치 디펜스와 같은 폰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어 프렌치 배리에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응하면 좋은 수 백의 응수로는 4.d4가 51%로 가장 많이 쓰이고(46%/31%/23%), 중앙에 폰을 두 개 세워 공간에서 앞서 나간다. 캐슬링을 서두르는 4.O-O(39%, 45%/23%/32%)도 그에 못지않게 흔하다.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포지션 설명 흑이 c5로 퀸사이드에서 반격하며 시실리안 디펜스와 비슷한 폰 구조를 만드는 수다. 프렌치 특유의 e6-d5 사슬에 c5까지 더해지면 이후 백의 c-file 활용이나 흑의 퀸사이드 팽창이 승부처가 된다.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5. g3
포지션 설명 백이 이제 비숍을 피앙케토하기 위해 g3를 두는 수다. 나이트 두 개(d2, f3)를 이미 배치했으니 다음은 Bg2와 캐슬링만 남았다.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5. g3 Nc6
포지션 설명 흑이 나이트를 c6으로 세워 중앙과 퀸사이드를 함께 지원하는 수다. 프렌치 특유의 e6-d5 사슬에 c5·Nc6까지 갖춰 시실리안에 가까운 기물 배치가 완성된다.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5. g3 Nc6 6. Bg2
포지션 설명 백이 비숍을 g2로 피앙케토해 킹즈 인디언 어택의 기물 배치를 마무리하는 수다. 이제 캐슬링만 남았고, 흑도 비숍을 e7이나 d6으로 꺼내며 캐슬링을 준비한다.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5. g3 Nc6 6. Bg2 Be7
포지션 설명 흑이 비숍을 e7으로 꺼내 캐슬링을 준비하는 수다. 프렌치 디펜스에서 흔히 나오는 자연스러운 전개 순서이며, 다음은 양쪽 다 캐슬링만 남는다.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5. g3 Nc6 6. Bg2 Be7 7. O-O
포지션 설명 백이 캐슬링을 마쳐 킹즈 인디언 어택 기물 배치를 완성하는 수다. 이제 흑도 캐슬링만 하면 양쪽 다 준비를 마친다.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5. g3 Nc6 6. Bg2 Be7 7. O-O O-O
포지션 설명 흑도 캐슬링을 마쳐 양쪽 다 킹사이드를 정비하는 수다. 이제 중앙에서 언제 폰을 부딪히는지가 이 자리의 승부처가 된다.
1. e4 e6 2. d3 d5 3. Nd2 Nf6 4. Ngf3 c5 5. g3 Nc6 6. Bg2 Be7 7. O-O O-O 8. Re1
포지션 설명 백이 룩을 e1로 옮겨 e4-e5 돌파를 준비하는 수다. 프렌치 수순으로 시작했지만 흑의 c5와 Nc6 때문에 결국 시실리안 디펜스를 거울처럼 뒤집은 자리가 되어 시실리안 배리에이션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대응하면 좋은 수 이후 백은 e5로 흑의 f6나이트를 몰아내며 킹사이드 공간을 넓히는 것이 이 룩 이동의 목적이다.
1. Nf3 d5 2. g3 c5 3. Bg2 Nf6
포지션 설명 흑이 나이트를 f6으로 꺼내 e4칸을 견제하며 캐슬링을 서두르는 수다. Nc6 대신 이 수를 택하면 나이트가 c6 대신 d7로 돌아 나갈 여지를 남겨 두게 된다.
대응하면 좋은 수 백은 대개 4.O-O로 캐슬링을 먼저 마친 뒤 중앙 계획을 정한다.
1. Nf3 d5 2. g3 c5 3. Bg2 Nf6 4. O-O
포지션 설명 백이 캐슬링까지 마쳐 킹사이드 기물 배치를 끝내는 수다. 이제 중앙과 퀸사이드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정할 차례이며, 흑도 나머지 기물을 어디로 전개할지 결정해야 한다.
대응하면 좋은 수 흑의 응수는 4...Nc6이 62%로 가장 많고(49%/27%/24%), 나이트를 자연스러운 칸에 세우며 중앙을 지원한다. 4...e6(24%, 42%/29%/29%)으로 폰 사슬을 늘리거나 4...g6(12%, 39%/37%/24%)으로 맞피앙케토하는 것도 쓰인다.
1. Nf3 d5 2. g3 c5 3. Bg2 Nf6 4. O-O e6
포지션 설명 흑이 e6으로 폰 사슬을 늘려 중앙을 단단히 받치는 수다. 나이트를 c6 대신 f6에 둔 만큼 비숍은 이후 e7이나 d6으로 나가게 된다.
1. Nf3 d5 2. g3 c5 3. Bg2 Nf6 4. O-O e6 5. d3
포지션 설명 백이 d3로 중앙을 단단히 받치며 나이트를 d2로 돌릴 준비를 하는 수다. 시실리안 배리에이션답게 백은 이후 Nbd2-e4나 c4로 중앙을 넓히는 계획을 고른다.